[Research Team Insight #7] Mapping 2021-1 Research
Team
1. 리서치 기존 업무 관련(프맵, 프맵4, 먹거리, 문집)
2. 새로운 프로젝트 기획 관련(SASM, USEG, 자막이) 3. 전반적으로 느낀 점 및 앞으로
기대되는 점(전반, 학회원에 대한, 8기 지원자에게 할 말 등)
< Part 1 – 1학기 리서치 팀의 업무 >
1. 2021년 상반기에 리서치팀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나요?
두 부분으로 나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프로젝트 맵핑의 Failure Map공개를 목표로 데이터 보충과 재분류, 지도의 컨텐츠 개선 업무가 주를 이루었어요. Failure Map을 publish한 이후에는 오류가 있는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검수하고 프로젝트 맵핑 문집을 준비했습니다.
앞선 리서치 인사이트 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앞 부분은 간략히만 설명해 볼게요. 데이터 보충은 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단계였습니다. 월드 뱅크 PPI 기준과는
다른 Failure Map만의 기준을 마련하여 연기되거나, 취소된
PPP 프로젝트를 수집해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했습니다. 테크팀이
만들어주신 크롤러를 활용하여 PPP 관련 기사를 확인하고, 저희
기준에 적합한지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 데이터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데이터
수집 기준을 수정하고, Failure Map에서 제공할 추가적인 컨텐츠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 맵핑 데이터를 통해 도출할 수 있는 인사이트가 무엇일지 고민하기도 했고,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할 방법을 함께 의논했어요. 데이터 수집 기준에
다른 해석의 여지가 존재하는 모호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러한 기준을 통일 및 수정하기 위해서도 논의를
거듭했습니다.
(데이터 검토 및 수정 프로세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리서치 인사이트 #6을 확인해주세요!)
Failure
Map publish 이후에는 프로젝트 맵핑에 관한 문집 제작하였습니다. Failure Map 데이터 수집 과정에서
PPP 프로젝트를 수없이 접하긴 했지만, 한 프로젝트의 스토리를
깊이 있게 조사해볼 기회는 적었습니다. 그 아쉬움을 해소하고, 리서치팀에서
다룬 PPP라는 인프라 방식을 소개하고자 문집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기사를 읽으면서 발견한 흥미로운 PPP사례도 많았고, PPP의 지속가능성에 관한 궁금증이 쌓여 있었거든요. 각자 본인이
선정한 주제에 관해 조사하고,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나씩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데이터 검토도 계속되었는데요. 오류가 있는 좌표가 발견되면 그때그때
수정하기도 하고, 한 번은 전체 데이터에 관한 정제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리서치 팀 전체가 공통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가
있고, Project MaPPPing Phase 4와 먹거리 프로젝트 두 팀으로 나뉘어서도 활동하였습니다!
2. Project MaPPPing 문집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나요? 어떤 식으로 진행되었나요?
내용 측면에서, 문집은
크게 세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PP사업에서 각광받는 자금 조달 방식인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에 관해 소개한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PPP>, 각 대륙 별로 국제 관계가 인프라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그 사례를 다룬 <국제관계와 인프라 사업>,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민관협력사업(PPP)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PPP의 현황과 한계점 및 나아갈 방향을 짚어준
<민관협력사업과 지속가능성>입니다.
각자의 관심사 및 다뤄보고 싶은 주제를 공유한 후, 대주제가
비슷한 학회원으로 팀을 이루었습니다. 글 작성 자체는 개별적으로 했지만, 각 주제를 다룰 필요성이나 주제 간의 연관성을 함께 고민해보았던 것 같아요.
프로젝트 파이낸스 팀 같은 경우에는 관련 서적을 선정하여 책 스터디도 진행했습니다.
문집 제작 방식도 컨텐츠 작성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집의 주 컨텐츠 작성이 완료된 이후에는, 공통 글 팀과 편집 팀으로
나뉘었습니다. 공통 글 팀은 문집의 기저가 되는 프로젝트 맵핑 소개 및 문집 자체 소개 글 등을 작성해
주셨어요. 편집 팀은 문집 교열을 맞추고, 레이아웃 및 전체적인
디자인을 맡았습니다. 디자인 툴을 활용해서 웹 매거진 형식으로 만들고 있고, 마무리 과정에 있습니다.
3. 기존에 기대한 업무와 다른 부분이 있었나요? 있다면 어떤 것일지 궁금합니다.
SDP에 입회할 때 리서치 팀은 말 그대로 자료 조사 같이
혼자서 하는 일이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맵핑에서는 인프라 프로젝트 사례를 찾고 분석하고 공부하는 업무를 예상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SDP에서는 함께 의견을 공유하고 고민하는, 즉 협력을 요하는 일이
무척 많았습니다. 그리고 단순 조사 작업은 일부분에 불과했어요. 문제
설정부터 솔루션 기획 및 실현까지 전부 팀원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여러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맵핑 업무는 어떤 기사를 크롤링할지 기준을
설정하는 데서 시작하고, 크롤링된 기사를 분류 및 정제하며, 그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어내기 위해 여러 차례 회의를 진행합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어떻게 보여주는 게 효과적일지, 타겟 사용자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고민하면서 테크팀과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SDP에
들어오면 여러 프로젝트 팀에 속하게 되어요. 그럼 각 프로젝트의 특성마다 진행 방향, 요하는 업무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먹거리 프로젝트는 어플 제작이 목표다 보니 어플 기획이나 UI.UX 관련
일들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4. Project MaPPPing Phase 4팀은 어떤 과정을 거치고 있나요?
Project MaPPPing의 Phase 4는 Failure Map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분석하고 정리하여 시각화 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이 작업을 위해 “Failure Map Databoard”가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 Databoard는 SDP에서 수집해온 데이터를
원하는 형태의 그래프로 볼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입니다. 처음 접속하면 Phase4팀이 선별한 그래프가 보이고, 필터를 설정해서 원하는 그래프를
사용자가 만들 수 있는 형식으로, Project MaPPPing 웹페이지 메인 배너에 접속 버튼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학회에서 몇 학기동안 축적해온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단순한 숫자를 뛰어넘는 인사이트가 되어, 사용자들의 의사결정에 더 빠르고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Databoard 베타 버전과 그림판 위 열띤 회의의 흔적)
4. 먹거리 팀 내에서 리서치 팀은 어떤 역할을 맡고 계신가요?
먹거리 팀 내 리서치 팀은 기획팀과 디자인팀으로 나뉘어요.
초반에는 기획, 디자인
팀이 함께 식품과 환경의 영향 및 관계에 대해 조사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식품 소비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추구한다는 먹거리 프로젝트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그 근거를 마련하는 과정이었죠. 이 때, 환경에 미치는 원재료를 조사하고, 지속가능성과 식품의 관계를 다섯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었습니다. 하나 하나의 기준을 선정하거나,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명확한 이유나 근거로 뒷받침해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리서치 팀에서 담당했어요.
대략적으로 서비스의 형태를 잡아간 후에는 퍼소나를
선정하고 유저 리서치 등을 진행하며 제공하고자 하는 기능을 구체화했습니다. 이 과정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계셨기 때문에 함께 UI/UX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단계를 밟아 나갔고, 지금도 스터디는 진행 중입니다.
이렇게 기능이 구체화된 이후에는 기획, 디자인 팀도 나뉘어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디자인 팀은 유저
시나리오를 세분화하고, 이에 따라 UI/UX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하는 중입니다. 이 과정에서 디자인 철학, 세부 디자인
아이디어 및 유저 플로우 구상, 안드로이드 디자인 가이드라인 공부 등 여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획 팀은 앱 요구사항 정의서, 추가적인 유저 리서치, 세부 정보 카테고리 구조화, 데이터베이스 검토 등의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Part 2-새로운 메인 프로젝트, SASM>
1.
SDP의 새로운 메인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Project
MaPPPing을 이을 SDP의 새로운 메인 프로젝트는 Sustainable Act Space Map
(SASM)입니다. 지도화와 시각화에 강점이 있는 SDP는, 이번에 도시 속 업사이클링 공간과 제로웨이스트 실천 공간을 매력적으로 보이게끔 조명하는 새로운 매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양적 팽창과 개발 중심의 정비에 초점을 맞추어 왔던 도시재생 사업이 공간을
업사이클링하는 환경친화적 방향으로 전환되어가고 있고, 높아지는 환경 의식에 따라 제로 웨이스트 가게와
리필스테이션 등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SDP는 이러한 지속 가능한 공간을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업계의 판매자들이 상생을 통해 성장하는 미래를 꿈꿉니다.
SDP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큐레이션과 관련 종사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저희가 생각해낸 솔루션입니다. 이번 여름학기부터 구체적인 서비스 기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초기 기획 단계의 어려움이 있다면?
인원이 많고 의견도 많은데, 모든 학회원의 의견이 타당한 문제의식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의사결정에 있어서 더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흔히 서비스 기획의 초기 단계에서는 주요 타겟과 포지셔닝이 이루어지는데요. 먼저
타겟층의 경우에는 소비자, 판매자와 연구자의 세 분류로 의견이 오갔습니다. 소비자 대상으로는 우리가 홍보 플랫폼을 구축하여 친환경 샵을 매핑하고, 큐레이션하는
것을 통해 친환경 샵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는 방법을 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사용자
수를 많이 유치한 유명 플랫폼에서 관련 서비스를 작게나마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어떠한 부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입니다. 판매자의 경우에는 친환경 샵을 연결해주는 커뮤니티를 구축해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발로 뛰는 인터뷰와, 마찬가지로 어떻게 차별화가 필요할지 고민이 많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시재생을 연구하는 분들께 친환경 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하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데이터를 모으고 다양한 형태의 지도를 제작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하면 가능하지만,
학술적인 근거가 될 수 있을 수준의 데이터와 시각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차별화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는 SDP는 현재 다양한 형태의 시장조사를 진행하는 중입니다. 블로그에
곧 올라올 SDP의 여름학기 답사에서 제로웨이스트 샵 사장님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시중에 있는 서비스의 특성과 차별점을 조사해서 우리가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시장에서 어떤 포지션을 취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가 복잡한 와중에도 하나 확실한 것은, SDP는 SDGs 실천에 대한 열정과, 수익보다 공익을 위한 서비스 개발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것일 것입니다. J
(오늘도 구글드라이브에 열심히 과제를 쌓는 SDP!)
< Part 3 – 1학기
활동 소감>
작성자 두 명의 소감에 덧붙여서, 실명과 익명의
학회원들이 한 마디씩 서면 인터뷰로 동참하였습니다.
1. SDP의 학회원으로서 느낀 점이 듣고 싶어요!
(하연) 너무 즐거웠습니다. 반 년 조금 넘게 SDP 학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걸 배운 것
같아요. 지속가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내가 생각하는
문제를 해결할 솔루션을 직접 찾아가며 실현시키는 일의 재미를 발견하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문제 해결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새로운 문제들?을 풀기 위해서 함께 의논하는 것도 의미 있었던 것 같아요! 지속가능성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솔루션도 지속가능해야 하잖아요. 그런 솔루션을 고민하는 과정이 참 어렵지만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알게 되는 업무 분야를 배워가면서 더 성장하게 되기도 했고요! 사실 저는 UI/UX라는 분야도 처음 알게 됐는데, 디자인 리서치 업무가 굉장히
새롭고 재미있더라고요.
근데 사실 가장 좋았던 건 학회원분들이었던 것 같아요. SDP
학회원분들의 능력과 깊은 생각, 지속가능성에 대한 열정을 지켜보고 함께하며 여러 면에서
많이 배웠고, 자극을 받기도 했어요. 덕분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폐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할까요..ㅎㅎ
정말 값진 경험이었고, 다음 학기도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신형) SDP는 시니컬한 저에게 불만을 어떻게
생산적인 행동과 변화로 옮길 수 있는지 방향을 알려준 학회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식을 공유하지만
각자 다른 솔루션을 내놓는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세상은 항상 조금씩 부족하지만, 앞으로 조금씩 개선해나갈 수 있는 방법과 그 과정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가슴을 뛰게 하네요!
(민정) 세상은 넓고 똑똑한 사람은 많고 내가
할 일은 항상 있다!
(재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바보) 정말 똑똑하시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넘치시는 분이 많은 것을 보니 우리 지구의 미래는 밝다
(지민) 지속가능성이라는 개념에 대해 좁은 의미로만 알고 있었는데,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학회원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정말 다양한 분야에 지속가능성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가 일하게 될 분야에서도 항상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지현) 열정적이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수짱)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대학생들이 모여있는
학회인 만큼, 학회 내외로 다양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 또한 지속가능성에 대해 공부해 나가면서 제가 살아가는 지구촌, 사회, 커뮤니티 등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희주) 지속가능성에 대해 일상에서 꾸준히 생각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그런 사람들을 두어야겠다.
(예빈) 지속가능성에 관한 문제를 함께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신기하고 보람차요.
(줘니) 정말 다양한 분야에 너무나도 열정적인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복 받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2. 앞으로 기대되는 점이 있다면?
(하연)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은데, 그 분야가 각각 달라요. 각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배워나갈 것들, 함께 구상한 것들을 실현해갈 과정이 기대됩니다. 또, SDP에서 능력 많고, 열정도
많고, 재밌으신 분들이 많이 만나서, 이분들과 함께할 시간이
기다려지네요. 8기로는 어떤 분들이 들어 오실지 벌써부터 신납니다. (๑>ᴗ<๑)
(신형) SDP에서
초기 기획부터 참여한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인데, 구상한 것들이 실제로 구현되어서 세상에 나오는 과정이
기대됩니다. 기존에 알던 사람들, 새롭게 알게 될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도 기대되고, 앞으로 SDP가 얼마나
성장할지도 궁금하네요!
(민정) 더 넓어질 SDP의 세상과 앞으로 들어올 8기와 내가 하게 될 더 많은 일!
(재현) 여러
프로젝트를 통하여 보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표 청년 단체로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바보) 8기
분들과 만들어갈 SDP의 새로운 역사
(지민) 7기
분들 중에 열정적이고 똑똑하신 분들이 많아 두 번째 학기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장기 프로젝트인 Failure Map이 막을 내렸는데, 앞으로 7기 분들이 이끌어 주실 새로운 SDP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은 얼마나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지현)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면서 바운더리를 넓히고 싶다.
(수짱) 저는
곧 스드프를 떠나지만, 이 학회에서 배우고 느낀 점과 스드프에서 맺은 인연들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 매 학기마다 성장하는 우리 학회 !!! 다음 기수가 이끌어나갈
스드프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
(희주) 좋은
사람들과 창의적인 생각과 느낌을 나누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것
(예빈) 더
다양한 관심사와 실력을 겸비한 학회원들이 많아진 것 같아서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어요.
(줘니) 지속가능한
미래와 가치를 향해 꿈꾸는 친구들이 만들어 낼 작품들이 기대됩니다.
3. 나에게 SDP란?
(하연) 소중하고 멋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 곳이자, 나를 성장시켜주는 곳. 후회 없는 선택.
(신형) 나의 시야를 넓혀주는 곳이자, 함께 성장하고 싶은 곳
(민정) 코로나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동력!🥕
(재현) 지속가능성에 대해 깨우쳐 주고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 중요한 인생의 Turning Point!
(나는바보) 항상 더 많은 인사이트를 깨닫게 해주는
곳
(지민) 실제로 만난 시간보다 줌 화면으로 만난
시간이 더 길어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많이 배우고 많이 즐겼습니다.
잘 되면(?) 가장 먼저 SDP에 강연하러 오겠습니다..^-^
(지현) 우물 안에 갇혀 있지 않게 해주어 나를
성장시키는 곳
(수짱) 스드프에 들어온 건 대학교 와서 제일
잘 한 일!!
(희주) 끊임없이 나아가는 건전한 자전거같은 학회
(예빈) 주체적인 삶을 살게 하고 팀원들과 협력하는
법을 배우게 해주는 곳?!
(줘니) 나만 알고 싶은 인디 밴드 같은 마성의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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